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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약: 체인 교체 시 체인 커터와 체인 펜치는 필수 공구다.
▶내용
자전거도로가 가까운 곳에 거주하며서 자연스럽게 자전거를 타게 되었다.
미니벨로인 다혼의 스피드P8을 계속 타다가 자전거도로에서 로드자전거의 속도에 반해 지인을 통해 로드자전거에 입문했다.
메리다 리액토 907 , Merida REACTO 907 Ultegra 2011년 형, 차대번호 : WC860960G , BI-1582 BR
2015년 06월 13일 중고로 구입
이 때만 해도 적응 후 상위 기종으로 기변을 하려고 했었다.
그러나 도중에 브롬톤이라는 경박단소하게 접히는 자전거를 알게 되었고 M6R 제품을 거쳐 지금은 티타늄 트라이폴드를 주력으로 타고 있다.
지금 로드자전거는 싸이플러스 스마트로라에 붙박이로 거치 상태다.
그러니 결론적으로 약 10년 이상 체인 교체를 하지 않은 것이다.
투프레 체인 체커로 측정하니 체인 교체의 한계치를 훨씬 넘었다. 즉, 진작에 체인을 교체했어야 했던 것이다.
체인 커터는 필수품이다. 펜치는 대충 힘으로 다른 공구를 사용하면 되지만 구조적으로 체인 커터는 필요하다.
기존 체인도 KMC X10SL 골드였다. 그래서 동일한 제품으로 구매하고 길이도 기존의 체인과 동일하게 했다.
길이 비교를 해보니 중간쯤 부터 급격하게 차이가 났다.
체인 커터는 휴대용품으로 예전에 구매한 것인데, 실제 사용해보니 렌치 길이가 짧아서 힘을 받지 못한다.
긴 렌치로 눌러서 커팅했다.
만약 커팅을 잘못했다면 재연결은 전용 연결 핀으로 해야한다. 즉, 망치로 분해한 체인을 두드려서 연결하면 안 된다.
기존 사용하던 체인은 쉽게 분해가 되었다.
체인 펜치 앞 부분으로 벌리고 조이고 할 수 있다. 이 공구가 없었다면 힘을 받질 못해서 힘들었을 것 같다.
좀 귀찮더라도 진작에 교체했어야 하는데.... 스프라켓과 울테그라 체인링의 마모가 심해서 교체했는데 마찰음이 있다.
교체 후 100km 이상을 라이딩하니 어느 정도 이가 맞는지 소음이 잠잠해졌다.
체인 교체 후 영롱해진 모습이다.
실내 스마트로라는 인터플론 체인오일을 추천한다. 왁스 타입 오일은 실내 자전거에는 최악이니 건식 오일 사용하면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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