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약: 고소하고 깊은 맛이다. 재구매 예정이다.
▶ 싱글오리진 원두 구매 관련 링크
▶주요 내용
혼자 음용하는데도 하루 두 잔이면 거의 1kg 정도 소비하는 것 같아요.
오전, 오후 각각 드립커피로 종이필터에 아메리카노를 즐기고 있습니다.
어찌 보면 집중을 위한 카페인 충전용으로 음용하고 있죠.
싱글오리진 콜롬비아 수프리모 후일라 17up 로스팅 원두커피 구매 후 명절을 기해,
시골에 가져가 수동그라인더로 음용을 여러 명과 했는데요.
지금까지 원두 중 가장 반응이 좋았습니다.
열이면 열 맛나다고 하네요.
특유의 강한 향도 없고 무난한 맛에 고소하며 깊은 맛이 은은하게 퍼져서 그런 것 같아요.
처음엔 에스프레소 머신으로 커피를 마셨는데요. 시간이 지날 수록 세척의 부담 때문에 지금은 간단하게 드립으로만 마시고 있습니다.
![](https://blog.kakaocdn.net/dn/bxUPH1/btrB5pDPKh1/YMRkcYkGIOdP86U0Mcww0K/img.jpg)
휴대가 간편하고, 무엇보다 세척이 너무 편한 스프링 드립퍼를 사용 중입니다. 원래는 캠핑용품 같은데 가정에서 매일 매일 사용 중입니다.
머그잔에 바로 내려 마실 수도 있구요. 사람이 많을 경우는 원두를 더 넣어서 양을 많게 할 수도 있죠.
대충 해보니 한번에 3인분은 커버가 가능 하더라구요.
루왁코리아의 원두는 알갱이 하나 하나가 살아있어요.
콜롬비아 원두는 평소 커피를 즐기지 않은 사람도 맛이 좋다고 하더라구요. 이 제품 추천합니다.
저는 베트남 원두 말고는 거의 대부분의 원두가 OK거든요.
헛구역질만 안 나면 그 나라의 특색이 각 원두에 묻어 나기 때문에 다양한 맛을 즐기는 게 더 좋은 것 같아요.
전자동 그라인더로 분쇄한 모습인데요. 드립에는 자동그라인더 보다 수동 그라인더가 더 깊은 맛을 내는 것 같아요.
자동그라인더에서는 생기지 않던 커피빵이 수동그라인더에서는 매번 드립 때 마다 생기더라구요.
![](https://firebasestorage.googleapis.com/v0/b/get-senna.appspot.com/o/users%2FKWnF2HFvazMPfy5tXFHd7p0RDV02%2Fda0268c8-e95c-434f-9ddf-210da91a7c08__png?alt=media&token=a640b4e9-dbb9-43b3-9c7a-9d10025cccb3)
![](https://firebasestorage.googleapis.com/v0/b/get-senna.appspot.com/o/users%2FKWnF2HFvazMPfy5tXFHd7p0RDV02%2F029708f4-ef40-4c02-84f3-582e0268814b__png?alt=media&token=80d4cd37-ba66-44fb-9ad5-3a800fdacec1)
![](https://firebasestorage.googleapis.com/v0/b/get-senna.appspot.com/o/users%2FKWnF2HFvazMPfy5tXFHd7p0RDV02%2Ffe0bd3d2-345f-42d2-bdc0-2fe9de22691a__png?alt=media&token=16e4fc6d-8b42-4b17-8fb2-daa87d83c0af)
![](https://firebasestorage.googleapis.com/v0/b/get-senna.appspot.com/o/users%2FKWnF2HFvazMPfy5tXFHd7p0RDV02%2Fa86c96a2-d1ee-41de-8117-7d9e40429f2e__png?alt=media&token=f3ec56be-96c0-4690-9e79-41fbc75a1b61)
무엇보다, 그윽한 향이 거실에 은은하게 퍼집니다.
수동 그라인더의 단점은 원두 가루가 정전기 때문에 날리는 단점이 있는데 공터에서 털어주면 되기 때문에 에스프레소 머신을 사용하는 것 보다는 훨씬 간편합니다.
커피에서 쇠맛이 나고 세척이 번거롭고 손잡이가 없어서 식을 때까지 기다려야 하는 제품입니다. 종이필터 대신 스테린리스망을 사용하는 제품인데 쇠맛이 나기 때문에 그리 추천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종이 필터 없을 때 매우 유용하죠.
▶ 싱글오리진 원두 구매 관련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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