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자전거 라이딩을 함에 있어서 심박수는 중요한데, 흔히 말하는 존2 영역을 확인할 수 있기 때문이다.
실생활에서 활용해보니, 개인적으로 업힐 중 대충 160이 넘어가면 더 이상 움직이 질 못하고 자전거에서 내리게 된다.
이렇게 평소 어떤 상황에 자신의 심박수를 미리 확인 해 두면 대응이 가능하다.
처음에는 가슴에 차는 심박계를 사용 했었다.
아무래도 가슴을 압박하니 불편한데, 무엇보다 식사 후 사용하면 소화 불량을 일으켜서 사용 안하고 있다.
가민 피닉스3 HR 손목 시계의 내장 심박계를 사용 중이다.
사용 해본 심박센서들
가민 심박계(심박센서): 가민 엣지 번들 구매 시 심박계는 동봉 되어 있다. 하지만, 한번도 사용하지 않았다.
Magene H303 심박센서: 초기 2회 정도 사용 후 불편하여 방출
가민 피닉스: 피닉스3HR 모델 사용 중이며 손목형 심박계로 사용 중
가민 피닉스3는 일반 모델과 심박센서가 있는 모델로 나뉜다. HR이 명시 된 제품이 심박센서가 있는 제품이다.
가민 피닉스3 HR 모델: 뒷면에 심박센서가 내장 되어 있는 모습
가민 피닉스의 심박센서 신호를 브로드케스트로 보내서 가민 엣지 830에서 사용하고 있다.
즈위프트 중 사용하기 위해서 PC의 즈위프트와 연결을 시도 했는데 연결이 잘 된다.
가민 피닉스 심박센서 신호 외부 송출 방법
경로: Settings - Sensors - Wrist Heart Rate - Broadcast HR - Now
경로: 설정 -> 센서 -> 심박센서 -> 심박 내보내기
이 상태에서 PC의 즈위프트 실행 후 '심박계'를 잡으면 잡힌다. PC에 ANT+ 동글과 블루투스 동글을 함께 설치했는데 , 어떤 것으로 잡았는지는 모르겠다.
아마도 블루투스로 잡았을 것 같다. 초반엔 못 잡았는데, 가민 시계 업데이트 후 시도하니 잡혔다.
가민 피닉스3 HR 모델은 중고로 구매를 하면 10만원 또는 5만원 이하에 구매가 가능하다.
오래된 제품이기 때문에 배터리 광탈이 있을 수도 있는 점 참고하면 되겠다.
가민 피닉스3 배터리를 구매해서 교체를 했는데, 기존에 사용하던 배터리와 비교해서 극적인 개선점을 발견 할 수 없었다.
가민 피닉스3는 메모리가 풍부한 제품이 아니기 때문이 메모리를 많이 사용하는 워치페이스를 설치하면 무한 부팅 증상이 발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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