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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P레이저프린터 HP Laserjet M15w, 4년 실사용 후기


▶ 요약: 4년 정도 사용하니 급지 롤러가 마모 되어 급지가 원활하지 않다. 



▶내용

2020년 04월 28일 쯤 부터 HP레이저프린터 HP Laserjet M15w를 실사용했다.
초반 학습을 위해 프린팅을 많이 한 몇 년은 상당히 많이 사용 했다. 
지금은 한 달에 10장 내외 출력으로 사용 중이다.


당시 재택 근무가 이슈가 있어 구매하게 되었다. 구매 시 고려한 사항들이다.

구입 목적
- 재택 근무에 따른 문서 출력
 
구입 조건
- 초소형일 것
- 잉크젯이 아닌 흑백 레이저 프린터일 것
- 공간을 많이 차지 하지 않을 것
- 와이파이를 지원할 것

토너는 정품을 포함해서 4, 5개 정도 사용한 것 같다. 토너기 때문에 많이 사용해도 상당히 오래 사용 할 수 있다.
급할 때는 토너를 꺼내서 흔들면 몇 장 더 출력이 가능하기 때문에 토너가 부족한 시점에 구매에 따른 공백을 메울 수 있다.


HP Laserjet M15w 4년 사용하면서 고장난 부분
종이를 빨아들이는 롤러가 2개 있다. 이 부분이 마모 되어 급지가 안 되는 증상이 있다. 대충 4번 시도하면 한번 출력이 되는 정도다.
검색을 해 보니 롤러 자체가 소모품이라고 한다. 출력 시 손으로 밀어주면 출력이 된다.




롤러를 보니 한쪽 마모가 심하게 되어 있다. 임시방편으로 물티슈로 롤러 부분을 닦아 주었다. 확실히 급지가 개선 되었다.
재발 한다면 교체가 필요해 보인다.



HP Laserjet M15w은 롤러가 하단에 노출 되어 있어 다른 제품보다 청소가 수월하다. 교체 방법은 잠깐 찾아 보았는데 쉽게 찾을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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