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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마노 브레이크 슈즈 R55C4 구매 후기, V브레이크 브레이크 패드 교체 후기


▶ 요약: 브레이크가 잘 안 잡힌다면, 림의 기름때 청소와 브레이크 슈의 이물질을 청소하자.



▶내용

미니벨로의 뒷 브레이크가 밀리는 증상이 있어서 브레이크 슈가 마모 되어 발생하는 증상으로 추정 되어 교체품을 구매했다.


로드자전거도 있기 때문에 여유 분을 생각해서 2개를 구매 했다. 



R55C4는 알루미늄 림과 카본 림, 이렇게 2가지 모델이 있으니 구매 시 잘 구별해서 구매해야 한다.




교체 브레이크 슈와 관련 나사가 동봉 되어 있다. 실제 사용해 보니 동봉 된 나사는 품질이 좋지 않아서 육각 렌치로 조인 후 다시 풀 때 헛도는 증상이 있다.
될 수 있으면 사용하지 않는 게 좋겠다.





알루미늄 림용은 전면에 'AL'로 표기 되어 있다. 카본 림용은 카본이 명시 되어 있다.






기존의 나사를 풀고 화살표 방향으로 교체 브레이크 슈를 밀어 넣고 다시 나사를 조이면 된다. 
브레이크 슈를 교체해도 브레이크가 밀리는 증상이 있어서 알리미늄 림의 기름 때 제거를 했다.
기존에 스쿼트 오일을 도포 할 때 남은 찌꺼기가 림에 튀면서 브레이크 성능을 저하 시킨 것 같다. 기존 브레이크 슈도 마모가 심하지 않아 그대로 두고,
대신 로드자전거의 브레이크 슈를 교체 했다.





로드자전거는 5년 이상을 타면서도 브레이크 슈는 한번도 교체하지 않았는데, 마모도가 그리 심하지 않았다.
대신 브레이크 슈에 철가루가 여러 개 박혀 있었서 교체를 했다. 앞 브레이크 슈에도 이물질과 철가루가 박혀 있었는데, 양이 많지 않아 커터칼로 청소 후 재장착 했다. 

결론적으로 2개 구매한 제품 중 1개만 사용하게 되었다. 

교체를 하면서 브레이크 슈의 상태를 보니, 시마노 정품은 내구성이 좋아서 수년을 사용해도 마모도가 그리 심하지 않았다. 



구형 브레이크 슈는 저 사각박스 안의 나사 고정 부분이 존재하지 않았다. 신형은 위 사진처럼 2곳의 나사 고정 부분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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