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 링크로 인해,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일정액의 수수료를 받습니다.
▶ 요약: '담앤드솜 이지나일론 백팩' 보다 사용 편의성은 떨어진다. 대신, 소재는 좋다.
▶내용
출근, 퇴근 및 외근 시 사용할 가방이 필요했다.
기존에는 '남자 데일리크로스백 추천, 아크테릭스 헬리아드 6 크로스백 후기'을 잘 사용하고 있었다.
스마트폰을 아이폰 15프로로 변경하면서 어깨에 부담이 가해지는 게 느껴져서 백팩으로 변경하게 되었다.
대략 이 정도가 물망에 올랐다.
가방의 구조와 무게 편의성은 '담앤드솜 이지나일론 백팩'이 가장 좋은 것 같다.
패커블 백팩이 아니기 때문에 물건이 내부에 없어도 형상이 유지되고 양측 사이드 포켓은 탄성이 없어서 오히려 작은 우산이나 카드지갑 보관하기 더 좋다.
그러나...
결정적인 단점이 있으니 소재가 마찰에 의한 손상이 심하게 발생한다. 몇 일 외근에 사용하니 헤져서 낡은 가방으로 금세 변했다.
몽벨 포케터블 백팩 10L은 블랙 색상은 온라인에서 구하기 힘든 상태다. 해외 직구도 물량이 없어서 구매를 하면 취소가 된다.
어찌하다 당근으로 구매하게 되었다.
남성 데일리 백팩으로 구매한 포켓터블 라이트 팩 10L 백팩
- 온라인으로 구매 했는데, 재고 부족으로 취소 되었다.
- 신형: 몽벨 포켓터블 라이트 팩 10 L JBEIXUBS791
- 구형: 몽벨 포켓터블 라이트 팩 10 L 1123976
몽벨 백팩은 구매를 다소 망설였었는데, 사이드 포켓 타입이 망사고 내부의 물건을 물병이 아닌 이상 견고하게 잡아줄 것 같지 않아서다.
상상는 현실이 되었다. 사이드 포켓에 우산을 넣으니 공간이 남아서 견고하게 잡아주지 않았다.
사이드 포켓에는 카드지갑, 에어팟, 립스틱을 보관해서 사용 중인데 포켓 입구가 안쪽으로 감싸는 느낌이어서 쉽게 물건이 빠지는 구조는 아니다.
대신, 그 만큼 내부의 물건을 뺄 때 손목에 걸린다.
즉, 교통카드를 수시로 넣고 빼고 할 때 다소 불편하다.
내부에 별도의 수납 공간이 있다. 이 공간에 가방을 접어 넣을 때 사용하게 된다.
보조배터리 같이 무게가 있는 제품을 넣으면 된다.
수시로 넣고 빼는 스마트폰은 외부 공간에 보관하면 된다.
어깨 끈은 별도로 조이지 않고 가장 조여진 상태에서 사용하니 딱 맞다.
늘리면 엉덩이 쪽으로 가방이 내려올 텐데 그러면 더 이상할 듯 하다.
A4 용지는 안 들어간다. 끝 부분이 걸리는 모습이다.
그 만큼 경박단소하다. 오히려 사이즈가 작아서 마음에 든다.
A4 용지는 위 보관함에 넣어서 3단으로 접어서 사용하고 있다.
사이드 포켓은 늘어나는 구조인데 탄성이 강해서 강한 힘을 주어야 늘어난다.
즉, 거의 늘어나지 않는다. 물건을 넣고 뺄 때 잘 걸리는 구조여서 불편하다. 물병 사이즈에 특화된 공간 같다.
외근 시 잘 사용하고 있다. 가방 형태가 없어서 좋은 점은,
앞쪽으로 한 쪽 어깨로 메면 버스나 지하철에서 타인에게 피해주지 않고 사이드 포켓도 안전하게 유지할 수 있다.
▶ 관련 링크
#몽벨백팩 #포켓터블라이트팩 #10L백팩 #남성데일리백팩 #출퇴근백팩 #경량백팩 #패커블백팩 #아이폰15프로가방 #외근가방추천 #데일리가방
0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