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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약: 사이트 포켓이 매시인 것이 아쉽다. 사이즈가 구매 조건에 딱이였다.
▶내용
'남자 데일리크로스백 추천, 아크테릭스 헬리아드 6 크로스백 후기'를 잘 사용하고 있었다. 소지품이 늘어나면서 크로스백 특유의 자세 때문에 한 쪽 어깨가 아파서 백팩을 구매했다.
'담앤드솜 이지나일론 백팩 남녀공용 구매 및 사용 후기' 담앤드솜 이지나일론 백팩은 개인적인 구매조건에 딱이다.
사이드 포켓이 늘어나지 않고 매시도 아니다. 그래서 한쪽에 교통카드를 소지하고 반대편엔 우산 작은 것을 넣으면 딱이다.
전면부 외부 포켓은 비번하게 들락거리는 스마트폰을 소지하면 사용 편의성이 좋았다.
담앤드솜 이지나일론 백팬은 A4지가 들어가지 않는다. 사진처럼 상단 부분이 눌리게 된다. 별도 보관함에 넣고 살짝 구부리면 들어가긴 한다.
그 만큼 경박단소하고 미니멀하다.
외부 수납 공간: 사이드포켓 2개, 전면 포켓 1개
내부 수납 공간: 중앙부 1개, 등쪽 1개, 안쪽 전면부 1개
수납 공간도 상당히 좋다. 2개월 정도 실사용하니 결정적인 단점이 눈에 보인다.
소재가 점점 낡는 게 눈에 보인다.
구매 당시 새제품에 줄이 가 있어 1회 교환을 했는데 새로 받은 제품도 살짝 흔적이 있었다. 이게 이 가방 소재의 특성이 것을 이 때 판단했어야 했는데....
접힘에 약한 소재다. 그래서 자주 사용하다 보면 접히는 부분이 점점 흔적이 진해지면서 마치 오래된 가방처럼 변한다.
이런 구조의 가방을 찾기 위해 검색에 많은 시간을 들였지만 결국 입맛에 맞는 가방을 찾지 못했다.
추가로 고려한 가방
아크테릭스 헬리아드 10 ← 구할 수 없고 무엇보다 사이드 포켓이 없다.
컬럼비아 공용 본레 포레스트 20L 패커블 백팩 ← 가로로 긴 디자인으로 하단부가 너무 길다. 10L 제품이 었었다면 이 제품을 구매했을 듯
로우로우 스트링 미니 백팩 ← 가방 사이즈는 맘에 드는데 스트링 타입으로 미니멀하지 않다.
컬럼비아 공용 본레 포레스트 20L 패커블 백팩, 담앤드솜 이지나일론 백팩으로 가장 적합해 보였다. 하지만 20L 제품으로 다소 크다. 특히 하단 부분이 길게 늘어지는 디자인이다. 하단 부분만 길게 빠지지 않고 15L 또는 10L로 출시 되었다면 구매했을 듯 하다. 사이드포켓이 매시 재질이 아닌 점도 마음에 들고 전면부 포켓도 두께와 구조가 슬림해 보인다.
몽벨 포커터블 라이트 팩 10 L 제품 구매 결정에 참고한 블로그 리뷰 글
상단: 신형
하단: 구형
신형과 구형의 결정적 차이점은 사이드 포켓의 개수다. 구형은 우측에 한개만 존재한다. 가격이 비슷하기 때문에 신형으로 구매
구매는 온라인으로 했다. 당근마켓을 보니 새제품을 9만원에 판매하는 매물도 있었지만, 쿠폰 할인을 적용하니 온라인이 이 시점 더 저렴했다.
몽벨코리아 공식사이트에서는 전부 품절 상태다.
교통카드 카드를 수시로 넣고 빼고 할 용도로 사용할 예정이다. 깊이가 있어서 이동 중 쉽게 빠지진 않을 것 같다.
반대편 포켓에는 레인웍스의 초경량 우산을 항시 수납할 예정이다.
사이즈는 높이가 살짝 길다.
몽벨 백팩이 도착하기 전까지 다시 헬리아드 크로스백 사용 예정이다. 짐을 줄여도 스마트폰의 무게 때문에 결국 어깨가 아프다.
▶ 관련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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