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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약: 배기스 쇼츠는 허리 밴딩 탄력이 한정적이다. 허리 치수에 맞는 제품을 구매해야 한다.
▶내용
파타고니아 배기스 쇼츠 남성 6인치 블랙 M 사이즈를 구매했다. 줄자로 허리를 재니 32인치이기에 M 사이즈로 구매를 했는데, 결론적으로 허리에서 살짝 논다. 골반에 살짝 걸치기 때문에 주머니에 무거운 것을 넣기 않는다면 옷 맵시는 유지 된다.
대신, 휴대폰 같은 무거운 것을 앞주머니에 넣으면 처질 수 있다. 뒤 주머니에 넣으면 된다.
파타고니아 배기스 쇼츠는 5, 6, 7인치 제품이 있다.
기존에 나이키, 딕스 쇼츠를 통해서 각각 5인치와 7인치를 경험했다. 그래서 이번엔 6인치 제품을 구매했다.
체감 상 딱 중간 느낌이다.
파타고니아 배기스 쇼츠 6인치만 속바지가 없다. 그래서 안에 팬티를 입는다면 6인치를 구매해야한다. 팬티를 입고 속바지 있는 팬츠를 입으면 중앙 부분이 말리는 증상이 발생한다.
기존에 착용하던 나이키 제품과의 길이 차이다. 현재 나이키 제품은 속바지가 불편해 폐기했다.
기존에 착용하던 딕스 반바지와의 길이 차이다. 딕스 반바지로 태백산 등산을 했는데 다소 불편했다. 등산은 짧은 반바지가 더 편하다.
처음 제품을 받으면 전면부가 너무 단단하게 조여있어 풀기 힘들었다. 이것을 풀어야 착용할 수 있다.
서 있을 때와 앉았을 때 대략적인 길이다. 적당한 듯 하면서 살짝 긴 느낌이다.
뒤 주머니는 견고해서 아이폰 15프로를 넣고도 처지지 않는다. 즉, 허리 밴딩을 조이지 않아도 지지해준다.
딕스 반바지 대비 배기스 쇼츠는 입고 벗을 때 다리와 허리에 걸리는 느낌이 덜하다. 즉, 허리 밴딩 부분이 몸을 옥죄지 않는다.
이것은 장·단점인 요소인데, 딕스는 밴딩이 쫀쫀해서 흘러내지리 않는다. 배기스는 주머니에 무거운 것을 넣으면 흐른다.
내부 바느질 마감이 상당히 훌륭하다. 실밥을 찾을 수 없었다. 정말 단 하나도 찾을 수 없었다.
카스텔리 같은 고가의 자전거 의류에서도 실밥이 많이 나오는데......
배기스 쇼츠 6인치는 속바지가 없다.
그래서 더 편하다. 팬티를 매일 착용하기 때문에.... 속옷을 착용하지 않는다면 속바지 있는 5인치나 7인치가 더 편할 수도 있겠다.
뒤 주머니는 스마트폰을 보관하기 좋다. 앞에 넣으면 처진다. 이 뒤 주머니에 바지를 돌돌말아서 패킹이 가능하다.
박음질 깔끔하다. 최근 이런 바느질 처음 보는 것 같다. 의류를 구매하면 실밥 제거가 루틴인데, 하나도 발견할 수 없었다.
파타고니아 배기스 쇼츠의 최대 장점은 입고 벗을 때 편하다. 몸에 낑기는 느낌이 덜 하다.
허리는 밴딩 처리 되어 있지만 실제 잘 늘어나지 않고 조여지지 않는다. 그렇기에 치수에 맞는 것을 구매해야 한다.
다른 색상으로 하나 더 구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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