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 링크로 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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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약: 백탁이 확실히 없고, 카라비너까지 획득할 수 있다.
▶내용
선크림을 재구매했다. 힐그라운드 선크림이다. 힐그라운드 빅 샤월 티슈을 통해서 해당 브랜드를 접하게 되었다.
최근 사용해본 선크림들
- 빛살 선크림: 백탁이 없지만 많이 만줘져야 백탁이 사라진다. 유통기한 지나면 섞은 냄새 난다.
- 선티크 선크림: 백탁이 없고 묽은 느낌이다. 기본 용량이 살짝 적다.
- 닥터지 메디 선크림: 백탁 심하고 발림성 느낌도 안 좋다.
- 오늘 햇살 참 좋다 선크림: 백탁이 없고 발림성도 무난하다.
빛살 선크림이 유통기한 2개월 정도 지나니 섞은 냄새가 난다. 그 만큼 방부제가 없는 좋은 제품이란 뜻일 것이다.
빛살 선크림은 백탁이 없는 제품이지만 많이 문질러 줘야 한다.
그래서 재구매 고려 대상에서 제외했다. 선티크 또는 힐그라운드에서 재구매를 고려했는데, 사용 느낌은 비슷했다.
카라비너 1개를 기본으로 주는 힐그라운드 '오늘 햇살 참 좋다'로 재구매했다. 실제 카라비너가 작은 사이즈가 동봉되어 있는데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기 때문이다.
빛살 선크림을 사용하다가 바로 힐그라운드 제품을 사용하니, 차이점이 명확하다. 힐그라운드 백탁 느낌 자체가 없다.
반면 빛살은 처음 바르면 살짝 있다 계속 토닥거려 주면 사라진다.
피부의 발림성을 보자. 백탁이 전혀 없다. 백탁이 있으면 가방이나 의류에 묻어서 손상을 주는데, 땀을 흘리지 않는 이상 백탁 증상으로 손상은 없을 것 같다.
백탁이 없는 제품도 얼굴에 바른 후 땀을 흘리면 그 떨어진 곳에 백탁이 형성 되는 것을 확인 할 수 있다.
힐그라운드 친환경적인다. 포장이 전부 재활용 가능하다.
장기적으로 재구매하면 카라비너 모으는 재미도 있다. 랜덤이기 때문에 어떤 색상을 받을지 알 수 없다.
카라비너는 사이즈가 작은 제품이다. 그래서 활용도가 더 좋다. 가방에 악세사리 달 때 유용하게 사용 된다.
▶ 관련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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