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약: 습관을 바꾸기 위해서는 환경을 바꿔야 한다. 유리 빨대와 대용량 텀블러로 매일 물 마시기 습관 만들기
▶내용
기존에는 물통과 머그잔으로 물을 마시고 있었다.
물통에서 다시 머그잔으로 물을 붓는 행위가 하루에 3, 4 번 이루어지는 데, 어떨 때는 이 행위 마저 번거롭게 느껴진다.
그래서 좀 더 수월한 방법을 찾다가 발견한 것이
'스탠리 어드벤처 빅 그립 비어 스테인' 머그잔이다. 709ml로 용량이 크다. 적어도 하루에 1번을 리필을 해야하는 양이다.
그래서 좀 더 큰 사이즈의 제품을 찾다가 발견한 제품이 스탠리 퀜처 H2.0 플로우스테이트 텀블러 1.18L
색상이 너무 다양해서 선택 장애가 올 수 있는데, 깨끗한 느낌의 크림 2.0을 선택했다.
프로스트 화이트와 고민했는데 뚜껑의 색상이 크림이 좀 더 따뜻한 느낌이었다.
어느 블로거 추천 제품으로 유리 빨대와 실리콘 바닥 보호재, 여분의 뚜껑을 알리익스프레스에서 추가로 구매했다.
바닥 보호용 실리콘 케이스는 투명한 제품으로 구매했다. 다양한 색상이 있다.
케이스를 끼우면 좀 뒤뚱거린다.
호환 뚜껑은 정품과 비슷한 색상으로 구매를 했는데 품질 차이가 거의 나지 않는 것처럼 보이다.
결정적인 차이는 저 구멍으로 유리 빨대를 넣고 뺄 때 차이가 난다. 뺄 때 내용물 유출 방지 커버가 함께 딸려서 나온다.
책상 위에 거치하고 음용할 목적이기 때문에 상관없다.
빨대는 실제 사용해보니 좀 더 긴 제품을 구매하는 게 좋을 듯 하다. 한 4cm 정도만 더 길어도 딱 맞았을 것 같다.
텀블러 무게와 크기 때문에 몸을 기우려 음용해야 하는데 살짝 더 숙이게 좀 짧다.
최종 자리한 모습이다. 머그잔이 사라지면서 책상 위 공간이 좀 더 넓어졌다.
스탠리 1.18L 텀블러를 책상 위에 거치하고 사용할 목적이라면 강추한다.
1.18L도 마시다 보면 금세 마신다. 1번 정도는 더 리필 할 것 같다.
만약, 이 텀블러를 외부에서 이동하면서 사용한다면 구매를 말리고 싶다.
▶링크
- 스탠리 퀜처 H2.0 플로우스테이트 텀블러 1.18L 크램 색상
- 스탠리 대용량 텀블러
- 8-12인치 긴 재사용 가능한 투명 빨대 유리 빨대 스탠리 40~20온스 텀블러 스탠리 컵 액세서리, 식기류에 적합
- 알리익스프레스 스탠리 호환 긴 유리 빨대, 약 30cm 정도
- 스탠리 컵 커버 유출 방지 스플래시 방지 텀블러 스테인레스 스틸 자동차 머그잔 핸들 밀짚 텀블러 뚜껑 호환 스테인레스
- 스탠리 텀블러 호환 뚜껑
- 1/2PC 7.5cm 실리콘 컵 부츠 바닥 스탠리 40oz 텀블러 보온병 컵 30oz 물병 용 미끄럼 방지 보호 슬리브 커버
- 스탠리 텀블러 호환 바닥 흠집 방지 실리콘 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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