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약: 마감도 좋고 구조도 좋다. 디버터 밸브 대체용으로 딱이다.
▶내용
사이정수기는 직수정수기다.
대부분 주방 수전에 직결하게 되는데 수전 하단으로 물이 역류하게 되면 부식이 발생하게 된다.
주방 수전 교체를 시도하다가 디버터 밸브가 엉뚱한 부분이 풀리면서 호환 제품을 구매하게 되었다.
수전의 앞 뒤와 기존 정수기와 연결 되는 호스의 구경이 딱 들어 맞는다.
우측이 사이정수기 디버터밸브다.
아리샘 밸브와 상이하게 생겼는데 특히, 주방 수전에 연결 되는 부분이 다시 분리가 가능한 구조다.
주방 수전과 분리 시 이 부분이 분리 되면서 폐기가 예상 되어 아리샘 밸브를 구매한 것이다.
완전 분해 후 다시 결착 후 분해를 시도하니 빠지지 않던 부속품이 분리가 되었다.
결국 아리샘 밸브를 구매할 필요가 없었지만, 교체 설치를 했다.
손잡이의 마감이 다른데, 맨들한 게 사용해 보니 더 좋다.
유격은 아리샘이 더 뻑뻑하다.
최종 설치한 모습이다. 누수가 없다.
유광이어서 뭔가 깨끗한 느낌도 준다.
테프론 테이프는 필수는 아니지만,
시간이 지나면 누수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감는 것을 추천한다.
근처 철물점에서 500원에 구매가 가능하다.
테프론 테이프와 주방 수전 고압호스 연장 부속품 등등은 오프라인 철물점이 더 저렴하다.
▶ 관련 링크
Arisam-Water-Connection-Distribu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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