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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카스텔리 프리 에어로 RC 빕숏 벨지안블루 4522000-424 구매 후기



▶ 요약: 전체적으로 너무 쫀쫀하다. 무릎 뒤 부분에 옷감이 접혀서 초반 이물감이 느껴진다.


▶내용


빕숏은 카스텔리산틱dhb리온의 제품을 이용해봤다. 
산틱은 너무 헐렁해서 몸을 잡아주지 못해 버렸다.
카스텔리는 너무 딴딴하게 잡아줘서 라이딩 후 몸에 옷감의 봉제 라인 자국이 남는다. 
dhb는 패드 두께가 얇아서 장거리 라이딩을 하면 허리가 아프다.
리온은 허벅지 부분의 고무 때문에 허벅지를 소세지로 만든다.

첫 빕숏을 카스텔리로 시작해서 그런지 다시 구매하게 되었다.




블랙



벨지안블루 


색상은 블랙이 가장 무난한 것 같다. 



다른 빕숏에 비해 무릎 부분이 살짝 더 내려온다. 그래서 무릎을 접었을 때 뒷 부분의 옷감이 이물감으로 느껴진다.
실제 라이딩에서는 느껴지지 않는다.





  1. 너무 타이트해서 초반 입기 불편하다.
  2. 너무 타이트해서 남성의 중요 부위 압박이 심해 불편하다.(이 부분이 가장 불편하다.)
  3. 온몸을 쫀쫀하게 조이다 보니 어깨 통증이 살짝 있다.(평소 안 좋았던 쪽 어깨에 살짝 통증이 옴)

온 몸을 옥죄는 컨셉의 빕숏이기 때문에 밀착 된다. 신체 모든 부위에 압박이 가해지는데 남성의 중요 부위도 압박이 심하게 가해져서 상당히 불편하게 다가온다. 라이딩 중 수시로 거기 위치 변경이 필요하다. 


패드에 있다.  약 120킬로미터 정도 라이딩 했는데, 엉덩이 통증은 살짝 있는데, 허리 통증은 없다.
엉덩이 통증은 노면의 요철을 지날 때의 피로가 누적되어 발생하는 것이다. 안장이 안 맞거나 그런 엉덩이 통증이 아니고 전체적으로 '쿵쿵'거려 발생하는 통증이다. 패드가 안 좋으면 장거리 라이딩 시 허리 통증이 발생하는데 패드가 두툼해서 허리 통증은 없다.

프리 에어로 빕숏을 들어보면 무게감이 느껴지는데, 아무래도 패드 때문에 살짝 무거운 것 같다.
dhb Aeron Lab Men's Bib Shorts은 패드가 얇아서 장거리 라이딩 시 노면 충격이 누적 되어 허리에 통증이 발생한다. 
리온 7시간 패드는 프리 에어로처럼 허리 통증이 없다. 




패드가 두껍고 마감이 잘 되어 있다. 평평하게 두꺼워서 엉덩이 정중앙 배치하지 않아도 저절로 맞게 된다. 리온 빕숏은 뾰족하게 두꺼워서 엉덩이 정중앙에 위치하지 않으면 페달링 시 한쪽 엉덩이 부분에 자극이 온다.



뒤집어서 노출 된 실밥을 정리한 모습이다.  의외로 실밥이 많이 나온다. 



착용 후 정면 모습이다. M 사이즈인데 온 몸을 꽉 조이다 보니, 남성의 거기가 없는 것처럼 보인다. 


너무 타이트하게 조이는 빕숏이기에 마냥 좋다고 추천하기엔 그렇다.


 관련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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