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약: 고글이 광대에 더 이상 닿지 않는다. 기존에는 간당간당했다.
▶내용
2023년 3월경 오클리 윈드자켓 2.0 구매 후 만족하면서 사용 중이다.
사용해본 고글 중에 방풍 성능이 가장 좋다.
아시안핏 코받침을 착용한 모습이다. 이질감이 없다.
하단이 정품 코받침이다. 기존 정품 코받침 사용 시 광대에 닿지는 않았다.
아주 간당간당했는데,
장거리 라이딩 시 헬멧이 이마쪽으로 내려오면서 자연스럽게 고글이 아래로 처질 때 광대에 닿게 되고 나도 모르게 고글을 자꾸 위로 올리게 된다.
이 동작을 반복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코받침에 관심이 가게 되었다.
코받침을 저런 식으로 끼우는 오클리 제품과는 전부 호환이 된다.
대형 오클리 코받침 st , 아시안핏 1개
< 호환가능 >
* 오클리 레이다 라인(레이다, 레이다락, 레이다 EV)
* 오클리 이브이제로 라인(패스, 스위프트, 스트라이드, 레인지, 블레이즈, 어센드)
* 오클리 스플릿 샷, 오클리 크로스레인지
* 오클리 수트로, 수트로라이트
* 윈드자켓 2.0, 엠프레임 2.0
* 재질 : 실리콘
* 사이즈 :코받침높이 약 9mm, 전체가로 약 62mm
판매 페이지의 오클리 고글 호환 목록이다. 윈드자켓이 포함 되어 있다. 이런 제품은 알리익스프레스에서도 구매가 가능하지만 가격이 비슷하고 명확하게 윈드자켓이 명시 되어 있는 쿠팡에서 구매했다.
아시안핏 코받침을 끼우고 고글을 착용하니 광대 쪽에 공간이 코받침 높이만큼 생긴다.
가장 중요한 코받침의 높이 차이다. 늘어난 높이 만큼 고글이 광대에서 뜨게 되고 가장 코 아래로 내렸을 때도 광대에 닿지 않게 된다.
실리콘 재질인데, 소재는 정품이 좀 더 부드러운 것 같다.
초기 냄새가 심하게 나는데, 물로 1회 세척하니 냄새는 더 이상 나지 않았다.
OAKLEY WIND JACKET 2.0윈드자켓 2.0 전천후 소형 코받침OO9418
오클리 전천후 코받침(기존 코받침에 덧대는 방식)
처음엔 기존 코받침에 끼워서 교정하는 제품을 구매할 생각이였는데, 장기간 사용 시 기존 코받침에 손상이 갈 것 같아 구매하지 않았다.
볼레 쉬프터 고글 구형은 코받침이 인터핏이다. 아시안인은 구매를 하면 안 되는 제품이다. 광대에 100% 닿기 때문이다.
아시안핏 코받침을 별도로 판매도 하고 있지 않는데, 이런 고글에 오클리 전천후 코받침이 유용할 것 같다.
붙이는 방식의 실리콘 코받침을 알리익스프레스에서 구매 했다. 다양한 형태의 제품이 있는데,
중앙에 홀이 있어서 뭔가 완충 작용을 해줄 것 같은 제품으로 구매했다. 아직 사용 전이다.
이렇게 다량으로 판매한다는 것은 내구성이 안 좋다는 것을 의미한다.
최근 그란폰도 대회 참여 후 얀테 로븐 고글을 받았다. 방풍성능은 안 좋다. 장거리 시에는 안구 건조증을 유발 할 수 있을 것 같다.
에어로 자세로 라이딩하면 대부분의 바람은 막아준다. 코받침이 높아서 고글이 광대에 닿지 않는다. 이 부분이 가장 좋은 점이다.
전체적인 마감은 값싼 장난감 같은 느낌이다.
만약, 현장에서 만져보고 써보고 샀다면 구매하지 않았을 것 같다. 근데, 이상하게 계속 보면 또 괜찮아 보인다.
▶ 관련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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