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현블로그_본문상단_사각형_반응형

얀테로븐 고글의 3가지 단점


▶ 요약: 가성비가 상당히 좋다. 단거리 라이딩에 아주 좋은 제품인 듯하다.


▶내용


얀테로븐 고글을 구매할 계획은 없었다.
2025 삼척그란폰도 참여 시 기념품으로 제공되어 사용하게 되었다. 




경품 추첨을 거의 1시간 정도 구경했는데, 그 이후 수령하러 갔었다. 
그래서 그런가, 가장 안 팔릴 것 같은 모델만 남아있었다. 




투명블랙 변색렌즈 제품이다. 
변색렌즈는 기존에 사용하던 볼레 쉬프터와 비슷한 성능을 보인다. 

야간 라이딩을 하게 될 것 같을 때만 변색렌즈를 착용하는 게 좋다. 
렌즈 교체가 상당히 번거로우니 고글은 2개 이상은 갖추 게 되는 것 같다. 


얀테로븐 자전거 고글 3가지 단점
  1. 첫 개봉 했을 때 저렴한 품질
  2. 하단 프레임 부재로 인한 상단 수평이 안 맞는 현상
  3. 에어로 자세가 아닐 때 코부분으로 바람이 숭숭 들어오는 현상


장점도 상당히 많은 고글인데, 단점도 있다. 
가격을 생각하면 단점은 그리 크게 다가오지 않는다.

제품을 처음 했을 때 느낌은 어린이 장난감 안경 같았다. 계속 보고 만지다 보니 적응이 되었는데, 위 사진을 보면 왜 그런 생각이 들었는지 알 수 있을 것이다.
상단 수평이 처음에 많이 틀어져 있어서 이상했는데, 렌즈 한 쪽이 완전히 물리지 않으면서 발생한 증상이였다. 그 후 1회 실외 라이딩 후 다시 착용을 해봤는데 미세하게 수평이 맞지 않는다.

다른 고글 2개와 비교를 해보니 안 맞는다. 추측 하건 데, 하단 프레임이 없어서 발생하는 현상 같다. 
방풍 성능은 오클리 윈드자켓 페이스폼 착용한 제품 외에는 비슷할 것 같다. 구조적으로 뚫여 있기 때문에 바람이 들어올 수 밖에 없다.

에어로 자세일 때는 바람이 코받침 공간으로 들어오지 않기 때문에 방풍이 된다. 정면 자세로 라이딩하면 간간히 얼굴에서 느낄 정도로 바람이 유입 된다.
장거리 라이딩을 한다면 안구건조증 유발로 눈의 실핏줄이 터질 수 있을 것 같다.

얀테로븐 고글 권장 사용 환경: 일몰 즈음 라이딩 시작해서 야간 라이딩 할 때 적합할 것 같다. 



상단부터 얀테로븐 , 볼레 쉬프터, 오클리 윈드자켓이다. 장거리 라이딩은 윈드자켓으로 하고 있다. 고글 상단에 페이스폼을 장착하고 사용하면 머리 위에서 유입되는 바람을 막아준다. 장거리 라이딩에 최적이다.


볼레 쉬프터는 코받침이 낮아서 거의 사용을 안하고 있다. 높이는 부자재를 구매했는데, 도착하면 다시 착용해볼 생각이다. 
얀텐로븐은 야간라이딩이나 단거리(100km 이하)에서 사용하면 될 것 같다. 






레즈 크기가 얀테로븐이 볼레 쉬프터 보다 더 크다. 아시안 핏 코받침 때문에 얼굴을 들고 바람을 맞으면 코 부분으로 바람이 많이 들어온다.




코받침이 높아서 착용감은 3가지 고글 중 가장 좋다.




플라스틱 성형이 빚을 받았을 때 저렴한 느낌이 난다. 




고가의 제품 대비 마감이 투박하다. 가성비는 좋다.




만약, 매장에서 얀테로븐 고글을 만져보고 구매 할 수 있는 상황이였다면, 구매하지 않았을 것 같다. 
나머지 2개의 고글도 온라인 구매를 했는데, 볼레 쉬프터, 윈드자켓도 매장에서 만져보고 구매를 했다면 구매하지 않았을 것 같다. 


자전거 고글의 디자인도 중요하지만 방풍 성능이 좋아야 하기에 '오클리 윈드자켓'을 가장 애용하고 있다. 

 관련 링크



#얀테로븐고글 #자전거고글후기 #변색렌즈고글 #삼척그란폰도 #가성비고글 #로드자전거고글 #야간라이딩고글 #자전거아이템 #고글비교 #자전거용품추천

제품 링크로 인해,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일정액의 수수료를 받습니다.

Post a Comment

0 Comments

성현블로그_본문하단_사각형_반응형

성현블로그_최하단_수평형_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