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약: 에스프레소 딱 2잔 채울 수 있는 용량이다. 플라스틱 대신 티타늄 추천
▶내용
야외 또는 직장에서 원두커피를 즐기기 위해서 구매한 제품이다.
원하는 상품은 이 정도 사이즈에 가벼운 제품이였는 데, 아무리 검색을 해도 입맛에 맞는 제품이 없었다.
대부분 보온, 보냉 기능이 있는 이중벽 구조의 제품만 판매하고 있었다.
제품 마감이 순수한 티타늄이 아닌 뭔가 처리가 되어 있는 게 아쉽다.
에스프레소 2잔 분량을 채울 수 있다.
실제 직장에서 사용 해 봤는데, 2잔은 과한 것 같다. 1잔 정도 채워서 오전, 오후 초반 이렇게 나누어서 마시면 될 것 같다.
직장에서, 가정과 같은 품질의 커피를 즐기고 싶을 때 운반 용기로 제격이다.
무게는 손으로 들었을 때 무게감이 느껴지지 않는 느낌이다. 그 만큼 가볍다.
아크테릭스 헬리아드 6 크로스백에 넣어도 어깨가 처질 정도의 무게감이 느껴지지 않는다.
이 티타늄 보온병 말고 일반 플라스틱 병으로 야외 라이딩에서 원두커피를 즐겨봤다.
야외는 그냥 편의점의 얼음과 커피를 마시는 게 더 좋은 것 같다. 라이딩 시 적당한 당분 섭취는 필요하기 때문이다.
맛의 풍미가 야외에서 느껴지지 않는다. 아무래도 에스프레소를 내린 뒤 시간이 지나면 향과 맛이 변하기 때문인 것 같다.
▶ 관련 링크
#티타늄보온병 #에스프레소 #야외커피 #원두커피 #커피운반 #티타늄머그컵 #커피애호가 #여행머그컵 #가벼운보온병 #커피용품
0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