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약: 신맛이 확실히 나고 분쇄 시 가늘게 분쇄하기 힘들다.
▶내용
탄맛이 강하게 나고 어느 순간 건강에 해롭게 느껴져서 약배전을 구매했다.
보나피데는 현재 전 품목 품절 상태로 판매를 하고 있지 않다. 원두 가격 상승 때문인 것 같다.
자주 구매하던 커피상사에서 구매
원두 색이 확실히 연하다. 강배전은 검은색에 가깝다. 알갱이는 고르지 못한 것도 많이 포함되어 있다.
가지고 있는 자동 그라인더로 최대로 가늘게 분쇄 했는데도 약간 굵은 느낌이다. 그 만큼 갈기 힘든 것 같다.
카페랏 로봇으로 에스프레소를 내렸을 때 쫀득하게 떨어지지 않고 물줄기가 형성 되면서 떨어진다.
원두를 좀 더 가늘게 분쇄하거나 원두량을 좀 더 많이 넣으면 쫀득하게 내려진다.
아침마다 한잔 내릴 때 티타늄 보온병에 한잔 더 내려서 보관하고 있다. 오후에는 보온병의 에스프레소로 카페인만 섭취하고 있다.
바로 내린 커피와 보온·보냉병에 보관한 커피의 맛은 차이가 많이 난다.
커피 머그잔도 차이가 많이 발생한다. 입구 쪽이 모아지면서 내부 커피의 향을 모으는 방식이 향과 맛이 더 진하다.
수평으로 올라오는 머그잔은 향이 날아가기에 풍미가 없어진다.
#에티오피아커피 #예가예가셰프G2 #커피리뷰 #커피애호가 #에스프레소팁 #커피원두 #카페로봇 #커피브루잉 #커피맛테스트 #바리스타팁
0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