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약: 슈발베 코작 클린처 타이어를 장기간 사용 후 파나레이서 아질리스트를 라쿠텐에서 직구했다.
▶내용
트라이폴드를 처음 타면서 슈발베 코작 타이어를 사용했다.
마모가 심해 '벨로또 팬텀 미니 V2 클린처 폴딩 타이어'로 교체했었는데 타이어가 뒤틀리는 증상 때문에 다시 코작으로 교체하고 장기간 사용했다.
벨로또 타이어 뒤틀린 모습이다. 다운힐 에서 압력을 받아서 그런 것 같다. 추측하기로는 망해암 다운힐에서 이렇게 된 것 같다.
벨로또로 교체하면서 코작 타이어를 버리지 않았는데, 중앙의 두께가 두꺼워서 더 사용 가능했기 때문이다.
약 1만킬로미터 코작으로 라이딩하니 경화가 점검 심해진다. 아마도 3천에서 5천킬로미터는 더 탈수 있을 것이다.
그 만큼 코작 타이어의 중앙 부분은 두껍다. 하지만 너무 오래 타서 다른 타이어를 경험하고 싶다.
파나레이서의 아질리스트 16인치 타이어를 선택했다. 슈발베 원을 구매하려고 했는데 그닥 평이 좋지 않은 것 같다.
로드자전거에는 슈발베 원을 사용 중인데, 그냥 평범한 느낌이다.
국내에서 구매하면 2짝에 16만원 정도이다.
라쿠텐 직구를 하면 10만원이다. 여기에 배대지를 활용하면 대충 12만원 또는 13만원 정도 될 것 같다.
3만원 정도 아낄 수 있다면 배대지를 이용하고 좀 기다리는 게 좋은 선택일 수 있다.
쇼핑 사이트: 라쿠텐
방식: 라쿠텐의 배송지에 몰테일의 도쿄 배송지를 미리 입력하고 결제한다, 그리고 결제 정보를 몰테일에 등록하는 방식이다.
배송 대행 사이트는 2, 3곳 사용해봤는데, 이제는 몰테일만 사용한다. 배송료가 타 사이트보다 살짝 높을 수 있는데, 배송에 대한 스트레스가 그나마 적은 곳이다. 배송료 충전과 결제도 상당히 편하다.
결제와 동시에 카드 출금이 되지 않고 상점에서 승인해야 출금되는 방식이다.
네이버페이 머니 하나체크카드로 결제 했는데 승인 취소가 되지 않은 것으로 보아 일단 해외 결제는 가능한가 보다.
라쿠텐에서는 토토로 유리 문진을 구매한 적이 있었는데, 지금 이것은 어디로 사라졌는지 찾을 수가 없다.
누군가 가져간 듯하다.
▶ 관련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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