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약: 소요시간은 2시간 정도로 생각보다 오래 걸린다. '정부세종청사정류장' 건너편에 내려준다.
▶내용
기존에는 터미널의 기계를 통해서 표를 구매했다. 승차 시 종이 승차권을 버스기사에게 제출하는 방식으로 이용했었다.
지금은 '티머니고' 앱을 통해서 예약하고 승차 시 바코드 스캔으로 승차하고 있다. 상당히 편하다. 무엇보다 결제 시 미리 저장한 신용카드 정보로 비밀번호 인증 방식으로 바로 결제 할 수 있어서 편하다.
세종청사에서 복귀할 때도 모바일로 바로 조회 및 예매가 가능하기 때문에 터미널 도착 시간을 예상해서 미리 예매할 수 있다.
이게 오프라인 예매와 차별 되는 가장 편한 점 같다.
복귀 표를 이동 중 예매한 모습이다.
티머니고 앱은 너무 많은 기능이 있어서 직관적이지 않고 상당히 복잡하게 다가온다.
정부세종청사정류장 바로 앞에서 '상행' 노선을 탑승하고 '하행' 노선은 횡단보도를 건너서 탑승해야 한다.
동서울터미널에서는 1층 20번에서 탑승했던 것 같다.
오프라인 사용자를 위해서 종이 승차권 기계도 한 켠에 있다.
세종시 내에서는 버스가 상당히 잘 되어 있다. 대충 B4를 제외하고 탑승하면 길을 잘못 들어서는 일은 없을 듯 하다.
티머니카드로 서울처럼 이용할 수 있다. 2가지 타입의 버스가 운용되고 있다. 일반 고속버스, 저상버스
저상버스 타입이 이용이 더 편리하다. 탑승과 하차문이 구별되어 있기 때문이다.
공공자전거와 자전거도로가 상당히 잘 되어 있는데, 탈 볼 생각은 못했다. 시내버스가 잘 되어 있어서 버스가 더 편리하다.
▶ 관련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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