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 링크로 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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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약: 스피커 차이가 너무 심하다. 그외 일반적인 유튜브 시청 동영상 기기로 무난하다.
▶내용
부모님이 원하지 않으셨지만, 선물을 위해 구매했다.
생활하면서 테블릿을 사용해보니 만족도가 상당히 좋다. 없을 때는 몰랐는데, 막상 사용하니 필수품이다.
좌측: 레노버 샤오신 패드 프로 12.7 + 링케 아이언 테블릿 거치대 화이트(사용 중인 제품)
우측: 올도큐브 iPlay60 PadPro + 링케 아이언 테블릿 거치대 블랙(새로 구매한 제품)
올도큐브 iPlay60 PadPro 테블릿을 선택한 이유
- LTE 통신을 지원한다.(테블릿이 아닌 휴대폰 요금제를 사용해야함)
- 공식 OS에서 한국어 및 업데이트를 지원한다.
인터넷이 안되는 시골에서 사용할 것이기에 LTE 지원을 우선순위로 고려했는데, 실제 테스트를 해보니 LTE로는 감당이 알 될 것 같다.
인터넷을 새로 설치해야 무난하게 사용할 수 있다.
즉, LTE요금제 중 3mbps, 5mbps로 무제한 사용할 수 있는 요금이나, 인터넷 요금이나 별 차이가 없다.
만약, 지금 다시 구매하라고 한다면 한글화 작업이 수고롭지만 샤오신 패드를 구매했을 것 같다.
동영상 시청에서 가장 중요한 게 화질과 음질인데, 이 두개가 결정적으로 역체감이 심하다.
iPlay60 PadPro의 음질은 써구려 스피커에서 소리를 최대로 높이면 특유의 스피커 찢어지는 소리가 나는데....
그런 소리가 난다.
화질은 뭔가 번지는 느낌이 나면서 최적화가 덜 된 느낌이다. 넷플릭스는 화질이 좋게 보이는데 유튜브는 싸구려 액정으로 느껴지게 한다.
올도큐브의 장점은 한국어 지원과 안드로이드 운영체제 자체의 업데이트 지원 같다.
마지막 업데이트 날짜를 보면 실질적인 업데이트는 자주 있지 않은 것 같다.
저렴하면서 나름 쓸만한 테블릿의 선택 폭이 그리 많지 않다. 한글화 작업을 직접 하지 않는다면 이 테블릿이 대안일 것 같다.
테블릿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이 3개의 제품이 필수다.
테블릿: 두께가 있고 무거워서 휴대용으로는 절대 비추천한다.
보호필름: 테블릿 자체에 보호필름이 붙어있다. 터치 시 손가락이 밀리지 않는 재질이다. 떼내고 반드시 다른 필름으로 교체 필요
거치대: 안정적인 거치를 위해서는 지지대가 중요하다. 기존에 링케 제품을 너무 만족하고 있어서 같은 제품으로 재구매
iPlya60 Pad Pro T1201이 기기 모델명이다. 일부러 메모리와 용량이 더 큰 제품으로 구매했다.
제품 구매 시 기본으로 붙어있는 보호필름이다. 자세히 보면 얇은 비닐 필름 느낌으로 어떤 느낌일지 알 것이다.
터치는 되는데 터치 후 위 아래로 움직일 때 밀리지 않아서 상당히 불편하다.
별도의 필름을 붙이지 않는다면 이 필름을 때고 사용하는 게 좋다.
서비스로 받은 보호필름을 붙인 모습이다. 확실히 기존 필름과 터치감 차이가 심하게 난다.
보호필름은 필수로 교체가 필요하다.
거치대는 링케 제품이 좋은데, 하단 지지대가 무거워서 움직이지 않는다. 테블릿을 거치할 때 상단 부분을 지지하는 부분이 움지이지 않는 부분을 위로 하게 하면 된다.
즉, 테블릿을 가로로 거치하게 될 텐데 지지하는 2개의 부분의 유격이 서로 다르다. 유격이 발생하는 부분을 아래로 향하게 하면 된다.
그러면 테블릿 상단을 잡고 이동할 때 유격 없이 안정적으로 이동 할 수 있다.
흰색 제품은 시간이 지나면 누렇게 변한다. 그래서 이번에는 블랙으로 구매했다.
테블릿을 사용하고 있지 않다면, 이런 식의 거치 방식으로 하나 쯤 마련하는 것도 좋은 것 같다.
▶ 관련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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