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염이 발생했다.
명확한 원인은 알 수 없지만 면역력이 떨어진 상태에서 늦은 시각 카스테라와 찬 바나나우유가 트리거가 된 것 같다.
아마도 찬 음료가 직접적인 원인이 된 것이다.
장염의 증상이 여러가지겠지만 일반적인 증상은 아니였는데 결과적으로는 소장에 약간의 염증이 있었던 것 같다.
증상이 시작되니 복부 중앙이 부글거리며 아팠고 하룻밤을 몸살 기운에 눈을 감고 밤을 새운 것 같다.
다음 날 약국에서 증상을 말하고 약을 처방받고 복용했다.
주변의 성화 때문에 마침 근처에 있던 응급실로 갔다.
접수과 거의 동시에 진료와 처방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빠른 치료가 필요하다면 응급실이 더 나은 선택일 수 있다.
피검사, 심전도 검사, 엑스선 검사, 엉덩이 주사, 식염수 및 위장 염증관련 약물 치료를 약 2시간에 걸쳐서 받았다.
방문 당시 체열이 38.4도까지 올랐었는데 치료 도중 점점 내려갔다.
추운데 이불을 덮을 수 없어 살짝 힘들기도 하다.
치료 후 2, 3 시간 지나니 몸이 거의 정상으로 돌아온다.
이후에는 먹거리를 좀 더 주의 해야한다. 특히, 찬 음료는 운동할 때 빼고는 삼가는 게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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