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약: 태백산 등산 후 뜨거운 커피와 블루베리 화덕피자 조합은 사르르하다.
▶내용
태백산 등산을 했다.
유일사주차장을 출발해 천제단 방문 후 다시 유일사주차장으로 회귀하려고 했다.
천제단 정상에서 유일사주차장 방향이 아닌 당골광장으로 하산했다.
당골광장으로 하산하면 자연스럽게 '강남사장'을 지나가게 된다.
냉커피는 커피의 맛을 상쇄하기 때문에 뜨거운 아메리카노와 피자를 먹었다.
화덕피자기 때문에 담백한데, 블루베리가 신선해서 치즈와 조합이 환상적이다.
아마도 등산 후여서 더 맛이 좋게 느껴졌을 것이다.
혼자서 거의 한 판을 다 먹었다. 그래도 살짝 부족한 느낌.
블루베리는 냉동인데, 식감이 살아있다.
내부 인테리어는 뭔가 풀소유 느낌이다. 저기 고양이 보인다.
고양이 좋아한다. 특히, 뚱뚱한 고양이 좋아하는데.....
이 고양이는 눈도 안 마주치고 지나쳤다.
커피 가격이 사악하다. 근처에 커피를 마실 곳이 여기 뿐이다.
이런 장소가 존재하는 것 자체가 은혜?롭다.
아마도 다음에 방문할 일이 있다면 다시 방문할 것 같다.
▶ 관련 링크
#강남사장 #태백산등산 #블루베리화덕피자 #아메리카노 #등산후카페 #당골광장맛집 #커피맛집 #화덕피자맛집 #카페탐방 #등산후디저트
제품 링크로 인해,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일정액의 수수료를 받습니다.
0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