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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약: 레몬이 오래 보관하면 어떻게 색과 맛이 변하는 지 체감할 수 있다. 그래도 추천한다.
▶내용
레몬 디톡스를 하고 있다. 2025년 06월 16일 시작해서 거의 3개월째 유지 중이다.
기존에는 20개의 생 레몬을 구매해서 일일이 즙을 짜서 마셨다.
사용한 착즙기: 코멧 키친 레몬 스퀴저 (304 스테인레스 스틸)
착즙기를 사용하니 손목에 부담이 많이 간다. 특히, 컨디션 안 좋은 날에는 착즙이 힘들 정도다.
하루 2개의 레몬
아침 - 1개 즙으로 음용, 물 한컵 , 30분후 아침 식사
저녁 - 식사 후 3시간 후 레몬 1개 즙으로 음용 , 물 한컵
커피, 탄산 음료는 자제
기간: 2주 ~ 8주 반복
명현 현상
1주 : 울렁증, 두통, 몸살, 장 트러블
시작일: 2025년 06월 16일 저녁 ( ctrl + shift + d)
2025. 6. 16. - 저녁
2025. 6. 17. - 아침, 유로푸드 유기농 레몬주스 중에 1L 1개 짜리가 가장 저렴하다.
티타늄 보냉병에 소분해서 사용하면 되기 때문에 일부러 1리터 제품을 선택했다.
병 구멍이 이렇게 졸졸 흐르게 캡이 있는데, 실제 사용하면 살짝 스냅을 줘야 내용물이 나온다. 불편해서 아예 제거를 했다.
티타늄 물병에 소분해서 사용하기 때문에 나에겐 필요 없는 기능이다.
맛은 레몬 원액이 오래 되어 살짝 변질 된 맛이다.
레몬을 바로 즙으로 내리면 살짝 노란 끼가 있고 향도 강하고 맛도 강하다.
유로푸드 제품은 원액이 오래 된 맛이다. 색도 변색이 되어서 사진과 동일하다.
그렇다고 상한 맛은 아니다. 충분히 꾸준히 음용 가능한 맛이다. 그래서 계속 재구매 예정이다.
착즙은 손목이 너무 아프다.
▶ 관련 링크
사용한 착즙기: 코멧 키친 레몬 스퀴저 (304 스테인레스 스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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